Islands of Profit in a sea of Red Ink

책에서는 ‘수익’이라는 키워드로 크게 4가지(Thinking/Selling/Operation/Leadership)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책 내용대로 ‘수익’을 내기위해선 이에 걸맞는 사고가 필요하며,
그런 생각들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 밑바탕에 깔려있어야할 키워드는 ‘팀웍’혹은 ‘하나’라고 보고있다.

<Thinking>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목표에 신경 쓰지만,
각각의 요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나는 성능관리를 위해 시스템모니터링을 한번씩 보는데 여러가지 그래프중에
동시접속자 수치도 넣어놓았다.

동시접속자가 떨어지고 있으면 마케팅부서에다 RU를 넣어야할거 같다고 얘기한다.
이것이 내 롤이 맞는지, 마케팅울타리를 침해하는건 아닌지 조심스러운 걱정이 있지만
잘되자고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서슴없이 얘기한다.

게임 클라이언트가 크래쉬되면 회사 이슈트래커에 올라온다.
이것도 한번씩 보고 수치가 높다면 운영팀에 얘기한다.
내가 뭐라고 참견하는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잘되자고 하는일이라 생각하고 또 얘기한다.

RU는 마케팅이 / Retention%는 게임의 재미가 / ARPU는 시장상황이 주는것으로
R&R을 나누는게 수긍되긴하지만 이것으로만 평가가되고 부서간 교류가 없어진다면
책에서 얘기하는 잠재수익을 버리는게 아닐까 한다.
모든 중간관리자가 수익을 위한 IMC전략에 동참해야하지 않을까

 

<Selling>

우리는 판매한 아이템이 얼마나 남았는지, 어느정도 소모되었는지에 대한 기본자료조차
수동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소위 얘기하는 DW(DataWare House)가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운영과 연계하여야 한다고 본다.
Best Practice는 이 책자체가 BP아닐까?

 

<Operation>

IDLE이 높은 서버의 처리에 대한 롤이 없는 상태이다.

 

<Leadership>

산업의 흐름에 따라 CIO에 대한 요구사항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비지니스와의 연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태라
이에 대한 적절한 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