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break all the rules

이 책은 설문과 조사를 통해 통계를 내어 유능한 관리자가 되기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내용 중 수만 명의 유능한 관리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던 생각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 사람들은 별로 변하지않는다.
– 그 사람에게 없는 것을 있게 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 있는 것을 밖으로 끌어내면 된다.
– 그것조차 쉽지 않다.

 

 

 

축구감독 히딩크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그는 하위권의 팀을 짧은기간안에 효율적으로 상위권의 팀으로 변모시키는데 탁월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가 가진 노하우가 이 책에서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게
아닐까?

 

축구는 잘 모르지만, 재능이 있는 선수들로 엔트리를 구성하고 그 재능을 끌어내는
것,
또 그 재능을 모아 월드컵 4강 신화라는 결과로 만들어내었고,
한국감독직을 떠난 후에도

박지성등의 선수와 신의를 이어가고 있는 점들은 그의 관리자적인 면모를 본받을만
하다.

 

유능한 관리자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것은 재능이 있는 직원 채용을
시작으로,

직원과 같이 목표를 공유하고, 직원이 필요로 하는 존경의 욕구,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60억 가지가 있다. 우리는 이 모두를 연구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얘기를 마지막에 하고
있다.

각 팀원들의 재능을 개인별로 확인하고 그 재능을 끌어내어야 한다.

또한 그것을 성과와 연계시킬 수 있어야만 유능한 관리자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