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송어축제가 열리는곳 바로 앞에 있는 마들렌 펜션에서 1박했습니다.
펜션 전경은 요렇습니다.
두 건물 모두 마들렌펜션인데 컨셉이 있는건지 인수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주인분은 좌측건물 1층 창넓은집에서 사시구요
저희는 좌측 끝 1층에 묵었습니다.
2층은 최대 2인실인데 아무래도 뷰가 좀 더 좋지 않을까요? ㅎㅎ
송어축제오신거면 위치는 보시다시피 완전 좋구요
맛나게 바베큐도 즐기고 다음날 송어축제를 위해 서둘러 나왔습니다.
한참 송어축제를 즐기다 연락이 와서보니 제가 아이패드를 두고 나왔었나봐요
주인아주머님께서 태블릿을 두고 갔다고
몇번 낚시터냐고(송어축제간다고 말씀드렸었어요) 물으시고는
주인아저씨께서 친절하게 직접 갖다주셨습니다.
펜션은 위치나 가격 주인분내외다 좋으시구요
한겨울에도 바베큐할 수 있게 바베큐장도 좋구요
숯도 좋은거 쓰시더라구요
다만 제가 묵었던방은 침대가 물침대도 아닌데…옆에서 뒤척거리면 저까지 울렁울렁~
포켓스프링이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