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neoedens/60104572008
1. 게임을 하다 막힐때
게임을 하다 막히는 경우 또는 레벨업을 하는 구간이 지루해 지는 경우 등등 게임을 할 때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잘 풀려야 하는데
게임의 진행을 더디거나 되지 않을 경우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다.
2. 설치가 안될 때
이건 뭐~ 게임은 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컴퓨터에 설치가 되지 않는다. 솔직히 이런경우에는 차라리 포기도 유저들은 쉽게 한다.
3. 서비스가 엉망일 때
많은 유저들이 떠나는 요인이 아닐까 싶다. 컨텐츠도 업데이트가 느리거나 밸런스 적인 부분. 이벤트등등 다양한 요소에서
한마디로 서비스가 구릴 때는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들을 한다.
4. 팅겼을 때
난 이런 경우에는 몇시간 걸려 잡은 보스 몬스터 앞에서 아이템 분배를 할 경우 팅기면 진짜 화가 난다.
몇 시간을 투자해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도 못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정말 할 맛나지 않는다. 그리고 잦음 팅김은 짜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다.
5. 같은 레벨에서 타 플레이어 보다 약할때
사실 이건 특별히 머라 할 말은 없다. 다들 자기 캐릭터나 클래스가 좋지 않다고 말을 하니깐. 어떤 캐릭터는 상향 됐다고 말하고
자기 캐릭터는 너프 됐다고 한다. 원래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자기가 다녀온 군이 제일 빡세다고 말하는 그런 이치 같다.
6. 서버가 좋치 않을때
자기 서버가 촌섭이다. 시골이다. 머 이런경우에는 접기 보다는 좋은 서버로 가서 새로 키우거나 캐릭을 이동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게임을 접는 요소중에 포함이 된다고 한다.
그외에 게임을 접는 많은 경우가 있겟지만 빨리빨리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에 이러한 부분이 좀더 크게 다가오는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