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설형식을 빌려 ‘료코’라는 여성이 조직 내 여러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퍼실리테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퍼실리테이션은 조직내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하여 창조적인 성과를 끌어내는 리더십 기술이라 한다.
즉, 서로 다른 이해관계 혹은 사회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대립등의 다양한 안건을 모아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이 퍼실리테이션이며, 이러한 퍼실리테이션을 수행하는 사람을 퍼실리테이터라고 한다.
잠시 퍼실리테이션을 떠나 조직에 대해 얘기하자면,
조직이란 무엇일까? 조직이란 개인이 완수할 수 없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협동,수단,시스템(체계)를 말한다.
출퇴근시간 전철이나 버스안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우연히 같은 장소와 시간을 공유하는 것일 뿐
그들을 조직이라 부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조직이라고 부르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
1. 공통의 목표
2. 협동과 열정
3. 협동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퍼실리테이션이란 조직을 활성화내지는 효율화 하는 수단이라 생각한다.
구성원 누구나 잠재적 인재이며, 그것을 보여주기위해 효율적인 도구가 퍼실리테이션이라 생각한다.
결국, 퍼실리테이션이란 이심전심 상대는 조직내부에 있고 / 창조적결과는 같이 행해야 한다는걸 일깨워주는
또 하나의 문화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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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 기술이란,
1. 경청과 질문을 통해 회의 참석자의 자발성과 참여성을 높이는 기술
2. 의사결정에 있어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시너지를 만드는 기술
3. 리더십을 통해 팔러워들에게 오너십을 가지도록 하는 기술
결국 퍼실리 페이션 기술이란,
1. 사람의 감정을 읽고 감정을 제어하는 기술
2. 신뢰를 바탕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술
3. 개인보다는 집단창의성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