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서두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불변不變,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좋은 마케팅 전략이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원칙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원칙을 갖고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는게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전략중 한 부분이라 느낍니다.
또한 이 기본적인 얘기는,
비단 4장 인식의 법칙에서만 회자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지만, “**게임”이라는 단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은 “**”입니다.
이 단어를 혹은 “**”라는 단어를 우리가
소유하려면 어떤 전술이 필요할까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진 못했지만,
MS가 우월적인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지기반이 되었던 윈도우OS처럼
우리에게도 *****을
즐기지만, 실제 골프를 치는 유저가 많은 만큼 이 부분에 대한 마케팅도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22가지 법칙을 지키기도 어렵겠지만, 지킨다고 해서 마케팅이 성공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타이밍과
행운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쉽게 성공하긴 어렵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타이밍(행운)이 없다고 해서 노력을 게을리 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항상 준비된 상태에서 타이밍을 측정하고, 성공확률을 높여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