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
좋은 것은 큰 것,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대개의 경우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기에 거대하고 위대해지는 것이 그토록 드문 이유이다.
2. 단계5의 리더십
개인적인 겸양(거울과 창문)과 직업적인 불굴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3. 사람 먼저… 다음에 할 일
“(적합한)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며 회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책을 보기 전까지는 괄호 안의 생략된 어절을 지금껏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적합한 사람에게는 동기부여가 아니라 동기를 꺽지 않게끔 하는게 중요하다는 대목 또한 인상깊었습니다.
4.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을 잃지 말라
즉, “어려움이 있어도 결국엔 우리가 성공할 수 있고 또 성공하리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녀야 하며,
그와 동시에 눈앞의 현실 속에 있는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할 수 있는 규율을 가져야만 한다.”
5. 고슴도치 컨셉 (세 가지 범주에서 추출한 단순한 개념)
세 개의 원은 당신이 깊은 열정을 가진일, 당신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당신의 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것이지만,
이것의 목표는 전략이나 의사가 아니라 이해하는 것(아는 것)이다.
6. 규율의 문화
‘평생에 단 한 번의 기회’라도 세 원 안에 들어맞지 않으면 나와는 관계가 없다.
“그만둘 일”이 “할 일”보다 더 중요하다.
7. 기술 가속 페달
기술 자체의 가치보다는 그것을 응용하고 포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진력의 발동기가 아닌 가속 페달로서의 기술로 보아야 합니다.
8.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위대한 기업이 되기에 한 차례의 결정적인 행동 혹은 기발한 혁신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바퀴 한 바퀴 돌리며 굽힘 없이 밀고 나가면서 추진력을 축적해 가는것과 같습니다.
즉, 한 방향으로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9.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 까지
크고 위대한 것을 만드는 일이 좋은 것을 만드는 것보다 결코 어렵지 않으며,
그 일이 능률을 높이고 삶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왜 위대해져야 하나?”라는 물음이 아니라
“어떤 일이 당신으로 하여금 그걸 크게 만들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느냐?”에 더 의미를 두어야
한다
해야할일 / 하지말아야 할 일,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 현재는 잘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가 될 수 없는일 등
이런것들을 이해하는 ‘앎’이 기본이 되고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