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블로그가 유행이더니 이제는 앞다퉈 트위터를 하고 있다.
어쨋든 시장은 자신의 정체성을 소셜네트워크에서 찾고 싶어 하는 것 같다.
SNS초기에 기업은 홍보나 마케팅용도로만 사용하였지만, 요즘은 사회공헌등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추세이다.
SNS는 연예인과 팬, 나아가서 기업의 CEO와 소비자를 바로 이어주는
소통을 위한 아주 좋은 매개체 이지만 장점에 따른 부작용도 많은 편이다.
MC몽/정가은/최희진등의 연예인이 트위터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지만,
해당 글로인해 괜히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배우 이연희/보아등은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하였다고 한다.
또, 최근엔 나우콤 문용식 대표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사이의 트위터 글이 주목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SNS를 접목시키는 시도가 많는 것은
트위터등의 SNS가 주는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더 크며
기업의 마케팅수단으로 활용하기에도 나쁘지 않다고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