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반란(The Fall of Advertising and The Rise of PR)

이 책에서는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광고가 아니라 PR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즉, PR은 브랜드를 형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고

광고는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것 처럼 브랜드 형성을 위해서는 “광고(X), PR(O)”라는 책 내용 자체도 PR의 범주안에 들지 않을까 합니다.

책 내용을 읽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위의 3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해외진출팀에 주어진 **진출의 위하여,

독일내에서 타켓층을 잡고, 해당 연령층을 대상으로  PR을 진행하기 위해 어떠한 부분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네덜란드 테스트를 하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네덜란드시간으로 새벽 6시경 게임에 접속하고 보니, 게임룸은 2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룸은 점점 늘었지만, 네덜란드 유저들이 하던 맵은 *****이 대부분이며

맵또한 여느게임처럼 인기맵이 있었습니다.

데스매치(팀 데스매치 포함)의 경우 실력차이가 많아 1등과 2등의 차이는 컸으며

또, 적군과의 실력차이도 커서 한 게임이 끝나면 방이 폭파되기 일쑤였습니다.

 

이러한 부분들 또한 로그로 남길 수 있고 통계를 낼 수 있다면,

게임내 밸런스 조정도 가능할테고 인기맵, 인기룰에 관한 스샷 및 동영상등을 활용하여

좀 더 근접적인 PR이 가능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덜란드와 독일의 문화적인 차이점은 모르지만,

우리가 PR을 준비함에 있어 다를점은 없다고 봅니다.

 

사실 PR과 광고의 차이점은 이책을 읽어보고도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PR의 범주안에 광고가 있다 생각해 왔고, 경우에 따라 퍼블리시티나 광고를 운용해야 한다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PR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대행서비스나 기타 설문업체등을 통하여 잠재고객의 생각이 어떠한지 객관적으로 리포팅을 받고

우리가 이해하고 PR을 통해 경험하고 불필요한 시도를 줄이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